'위켄드 다이어리'의 다섯 번째 일기 '플라워'
오제일 입력 2015. 4. 17. 15:28 수정 2015. 4. 17. 15:28
【서울=뉴시스】오제일 기자 = 1인 프로젝트 밴드 '위켄드 다이어리'가 17일 주간 음원 프로젝트의 다섯 번째 곡 '플라워'를 발표했다.
12현 기타가 만드는 리프와 아르페지오 선율이 봄의 분위기를 만든다. '이대로도 나쁘지 않다'는 자조 섞인 노랫말을 담고 있다.
'위켄드 다이어리'는 2006년 제17회 유재하 음악경연대회에 '윈터가든'이란 이름으로 참가, 동상과 싸이월드 음악상을 받은 뮤지션이다.
이후 밴드 '아르카나'를 결성해 '에브리데이 밸런타인'을 발표, 인디뮤지션임에도 음원사이트 벅스 주간차트 12위에 오르는 등 주목받았다. '왕의 얼굴' '운명처럼 널 사랑해' '주군의 태양' 등 드라마 OST 편곡에 참여했다.
최근에는 매 주말 새 노래를 발표하는 주간 음원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kafk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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