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인, '예비군 훈련' 불참해도 총각파티는 빠질 수 없지~
2015. 4. 17. 15:10
슈퍼주니어 멤버 강인이 2년간 예비군 훈련에 불참한 사실이 알려졌다. 이에 앞서 공개한 '총각파티' 뒷풀이 현장이 재조명 되고 있다.
강인은 지난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총각파티' 동엽 대장, 종민 오빠, 대세호형 수고했습니다. 은혁이 네가 없어서 허전하다"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케이블채널 MBC에브리원 '신동엽과 총각파티' 프로그램 뒷풀이 모습으로 신동엽과 강인, 김종민, 조세호가 나란히 앉아 카메라를 향해 밝은 미소를 짓고 있다.
한편 강인은 지난 2년동안 72시간의 훈련 시간이 부여됐음에도 단 한 차례도 예비군 훈련에 참가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 서대문경찰서는 16일 예비군 훈련 불참 혐의(향토예비군설치법 위반)로 강인을 불구속 입건하고 사건을 검찰로 송치했다.
한경닷컴 뉴스팀newsinfo@hankyung.com
[한경+ 구독신청] [기사구매] [모바일앱]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男, 아내 도와 드럼세탁기 돌리다가 10억 '대박'
- 중국 부잣집 외동딸, 한국 드라마 보더니…'덜컥'
- '4D직종' 푸대접 받더니 10년 만에…"의사보다 낫네"
- [화보] 달샤벳 '방송불가' 19금 안무 어떻길래…충격
- [화보] EXID 하니, 재킷 젖혔더니 튀어나온 곳이…
- 304명 목숨 앗아간 세월호 참사 원인, 11년만에 밝혀졌다
- 1000원짜리 40억개 팔아 '매출 4조' 코앞...다이소서 불티난 제품
- '참치캔 1위' 갑자기 상장폐지라니…동원 F&B, 무슨 일
- 부부가 합심해 '국민연금 1000만원' 더 부었더니, 몇년 뒤… [일확연금 노후부자]
- "민수 엄마, 자가예요? 전세예요?"…신도시서 벌어진 촌극 [돈앤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