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소유미, 데뷔곡 '흔들어주세요' 트로트계 '돌풍 예고'
2015. 4. 17. 14:23
빼어난 외모와 실력을 겸비한 가수 소유미가 트로트계의 돌풍을 예고했다.
17일 소유미 소속사 D.O엔터테인먼트는 "걸 그룹 출신 소유미가 트로트 가수로 나선다"며 데뷔 예고를 알렸다.
이어 "소유미는 걸 그룹 출신인 만큼 춤, 외모, 몸매 등 어디하나 빠지지 않는다. 또한, '빠이빠이야'로 유명한 트로트 가수 소명의 딸로, 아버지를 닮아 본인만의 색깔로 트로트를 잘 소화시켰다"라고 전하며 기대감을 높였다.
특히 소유미는 걸 그룹 키스 앤 크라이의 멤버로 활동한 바 있으며, 트로트계의 전설 소명의 딸로 잘 알려져 있다. 최근 이현도가 MBC '라디오 스타'에 출연해 자신의 소속사 소속인 소유미의 데뷔를 예고한 바 있어 궁금증을 자아냈다.
한편 소유미의 디지털 싱글 '흔들어주세요'는 오는 21일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되며, 같은 날 SBS MTV '더쇼'를 통해 첫 데뷔 무대를 가질 예정이다.
/fn스타 fnstar@fnnews.com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파이낸셜뉴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박수홍, 건강 이상…"눈 망막 찢어져 뿌옇고 괴롭다"
- '이혼' 구혜선 "대학서 연하男 대시받았는데 거절"
- "세번째 아내 구한다"..유명 이종격투기 선수 "아내 2명과 한 집서 산다"
- "강남 텐프로 아가씨와 결혼하려는 아들…마약 관련돼 있었다"
- 문영미 "남편 날린 15억원은 봐줘도 외도는 못 참겠더라"
- 고독사 한 노인..'백골'이 될때까지 '70만원 생계급여'는 꼬박꼬박 쌓였다
- 류이서, 남편 전진 속옷까지 입혀 줘…김지민, 달달 스킨십에 경악
- 폭염 소식 전하다 픽…인도 뉴스 앵커 졸도(영상)
- 숨진 엄마 배 속에서 힘겹게…가자지구 태아, 제왕절개로 생존
- "6년 후 치매 확률 66%↑"…이상민, '경도 인지장애' 진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