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붕어빵' 박민하 "아빠 박찬민 아나운서 이상형은 AOA 설현"

장서윤 2015. 4. 17. 09:59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박찬민 아나운서(왼쪽)과 박민하 양

[텐아시아=장서윤 기자] SBS 예능 프로그램 '글로벌 붕어빵' 녹화에서 박찬민 아나운서의 딸 박민하 양이 아빠의 현재 이상형을 폭로했다.

이번 녹화는 '우리 부모님을 가장 화나게 만드는 것은?'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가운데, 박민하는 "우리 아빠는 TV 보면서 화를 많이 내요."라고 밝혔다. 사연인 즉, 평소 여자 아이돌 그룹을 좋아해 매주 'SBS 인기가요'를 챙겨보는 박찬민이 아이돌의 머리와 옷이 자신의 마음에 들지 않으면 크게 화를 낸다는 것이다.

이에 "아빠가 그 중 누구를 가장 좋아하냐?"는 MC 이경규의 질문에 박민하는 "요즘은 AOA 설현 언니를 제일 좋아한다."고 밝혔는데, 곧이어 "사실.. 하도 많이 바뀌어서…"라고 말끝을 흐려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

박민하가 밝히는 박찬민 아나운서의 아이돌 이상형은 19일 오전 10시 50분에 방송되는 SBS '글로벌 붕어빵'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장서윤 기자 ciel@사진. MBC

<ⓒ "텐아시아" 무단전재 재배포금지>

Copyrigh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