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의 목소리가 보여' 쌍비치 형제, 다비치 노래 원키로 소화한 소름끼치는 실력자

오세림 2015. 4. 16. 2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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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목보 쌍비치

[텐아시아=오세림 인턴기자]'너의 목소리가 보여' '쌍비치 형제'의 소름돋는 라이브가 공개됐다.

16일 방송된 tvN '너의 목소리가 보여'에는 트로트여왕 장윤정이 음치와 실력자를 가리기 위해 고군분투했다.

이날 방송에는 '쌍비치 형제'라는 쌍둥이 형제가 등장해 시선을 끌었다. 톡톡튀는 외모로 등장한 그들은 3라운드에서 음치로 선정되며 탈락하고 말았다.

그러나 쌍둥이는 다비치 노래를 원키로 소화해내는 충격적인 실력자였다. 다비치의 '안녕이라고 말하지마'를 여자 키로 소화한 형제의 소름끼치는 라이브에 모든 출연진은 입을 다물지 못했다.

'쌍비치' 쌍둥이의 정체는 정진명, 정진욱 형제였다. 생업때문에 무대를 포기했다는 두 사람의 완벽한 하모니에 모든 출연자들은 충격을 받았다.

오세림 인턴기자 stellaoh@사진. tvN '너의 목소리가 보여'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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