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보] 손호준, "결혼식? 축가는 유노윤호, 사회는 유연석이죠"
2015. 4. 16. 10:18
[헤럴드POP=윤성희 기자]배우 손호준이 화보를 통해 부드러운 남성미를 한껏 드러냈다.
손호준은 최근 뷰티 브랜드 '헤라'와 함께 진행한 스타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앳스타일(@star1)' 화보 촬영에서 '이 남자 탐구생활'이라는 콘셉트에 맞춰 다채로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공개된 화보 속 손호준은 시크함은 물론, 특유의 환한 미소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화보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손호준은 "늘 빨리 결혼하고 싶다고 하는데 혹시 결혼식 때 '절친'인 유노윤호, 유연석과 구상해놓은 역할이 있냐"는 질문에 "윤호는 댄스 곡에 맞춰 축가를 불러주기로 했다"며 "연석이는 사회를 봐줄 것"이라고 답했다. 덧붙여 "그 친구들 결혼식 때도 내가 사회를 봐줄 생각이다"라며 절친들에 대한 애정을 표했다.
또 손호준은 "꿈꿔온 결혼식이 있냐"는 질문에 대해선 "예전에는 바다에서 멋지게 결혼하고 싶었다"며 "나이가 드니깐 양가 어른들도 계신데 어느 정도 격식은 차려야 할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손호준의 더 많은 화보와 인터뷰는 오는 21일 발매되는 '앳스타일' 5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nt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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