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턴트 식품 위암 발생 확률↑, 적게 먹더라도 부려 4배 이상 위험

뉴스엔 2015. 4. 14. 2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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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턴트 식품 위암 발생 영향을 조사한 결과가 공개됐다.

대한보건협회는 군산대학교 간호학과 유양경 교수가 위암환자 103명과 대조군 143명을 대상으로 연구한 결과, 인스턴트 식품이 위암 발생과 영향이 있다고 4월 14일 밝혔다.

연구진은 실험군들의 위암여부와 생활습관의 관계를 분석한 결과, 인스턴트 식품 섭취여부, 월 음주횟수, 듀칙적인 운동여부, 스트레스 해소 정도가 위암 발생과 영향이 있다고 결론을 내렸다.

특히 인스턴트 식품을 섭취하는 경우엔 전혀 먹지 않는 것보다 위암 발생 확률이 4.37배나 높았다. 이는 적게 먹는 경우라도 마찬가지였다.

스트레스 역시 위암 발생의 요인으로, 스트레스 해소를 잘 하지 않는 경우 스트레스 해소가 원활한 실험군보다 위암 발생 확률이 4.48배 높았다.

음주횟수는 월 1회 증가할 때마다 위암 발생 확률이 1.05배 높아졌으며 규칙적인 운동을 하지 않는 경우 규칙적인 운동을 하는 경우에 비해 위암 발생 확률이 1.95배 높았다.

[뉴스엔 김종효 기자]

김종효 phenomd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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