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 측 "괌 출산? 친정있는 곳..자연스러운 선택"

안이슬 기자 입력 2015. 4. 12. 16:23 수정 2015. 4. 12.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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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안이슬 기자]

배우 기태영(왼쪽), 유진/사진=스타뉴스

가수 유진 측이 괌에서 출산과 산후조리를 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

12일 유진 소속사 GG엔터테인먼트 따르면 유진은 지난 주 괌에서 첫 딸을 품에 안았다. 소속사 관계자는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다. 당분간 친정에서 산후조리를 할 것"이라고 밝혔다.

유진이 괌에서 태교와 출산, 산후조리를 하게 된 것에 대해 네티즌들의 궁금증도 높아졌다. 일각에서는 원정출산이 아니냐는 반응도 있다.

소속사 측은 "괌에 친정이 있어 출산과 산후조리를 그곳에서 하는 것이 자연스러운 선택이었다"며 "산후 조리 후 한국으로 귀국할 예정이다. 아직 귀국 시기를 정해지지 않았다"고 말했다.

유진과 기태영은 지난 2011년 7월 결혼에 골인했다. 유진은 지난 해 10월 임신 12주차에 접어들었다는 사실을 알렸다.

안이슬 기자 drunken07@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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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이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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