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진호, '침착하게 안타쳤어요' [MK포토]
2015. 4. 11. 19:19
11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5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LG 트윈스의 경기, 7회초 2사 1루 두산 정진호가 안타를 치고 기뻐하고 있다.
한지붕 라이벌 두산 베어스와 LG 트윈스는 시즌 1승을 기록중인 장원준, 1패를 기록중이 외국인 투수 루카스가 선발로 등판했다. LG 루카스는 6이닝 5실점 후 교체됐다.
두산은 선발 장원준을 앞세워 전날의 패배 설욕을 노린다.
[매경닷컴 MK스포츠(잠실) = 옥영화 기자/ sana2movie@maekyung.com]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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