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우정국 '이런 실수를..'

2015. 4. 9.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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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연합뉴스) 미국 우정국이 흑인 여류 시인 마야 안젤루를 기리는 한정판 기념 우표(사진)에 다른 사람의 글귀를 넣는 황당한 실수를 저질렀다. 지난 7일(현지시간) 워싱턴에서 열린 안젤루 기념우표 출시 기념식에서 공개된 우표에는 '새는 대답하기 위해서가 아니라 노래가 있기 때문에 노래한다'는 말이 써 있었지만 이는 안젤루가 아닌, 다른 영국 여류 작가의 글귀였다.

2010596@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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