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엔]오드리 헵번 손녀 엠마 헵번 '노란색 리본과 스카프하고'

뉴스엔 2015. 4. 9.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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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지숙 기자]

오드리 헵번 가족과 함께하는 세월호 추모 기억의 숲 조성 기자회견이 4월 9일 오전 10시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 기자회견장에서 열렸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오드리 헵번 아들 션 헵번, 카린 호퍼 헵번 페러, 엠마 헵번, 416 가족 협의회 등이 참석했다.

오드리 헵번 아들 션 헵번이 세월호 1주기를 맞아 추모숲 조성에 나선다. 세월호 기억의 숲 프로젝트는 오드리 헵번 첫째 아들인 션 헵번의 제안으로 시작돼 오드리 헵번 가족, 416 가족협의회, 사회혁신기업 트리플래닛이 함께 진행한다.

세월호 기억의 숲은 진도군의 부지협조로 팽목항에서 가까운 진도군 내에 조성될 예정으로, 조성재원은 오드리 헵번 가족이 기부한 기금에 크라우드 펀딩을 더해 마련될 예정이다.

조성될 숲에는 은행나무가 식재되며 건축가 양수인 교수의 재능기부로 추모 시설물 '세월호 기억의 방'이 건립된다. 기억의 방에는 희생자와 실종자 304명의 이름과 희생자들의 가족 및 생존한 아이들이 직접 작성한 메세지 등의 상징물이 설치된다.

이지숙 js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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