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김성준,'노마크 완벽한 찬스라고'
2015. 4. 7. 21:35
[OSEN=성남,박준형 기자]성남FC가 우세한 경기를 펼치고도 승리를 놓쳤다.
성남FC는 7일 탄천종합운동장에서 벌어진 아시아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ACL) F조 조별리그 4차전에서 광저우 부리와 0-0으로 비겼다.
이로써 2승 1무 1패가 된 성남(승점 7점)은 부리람(2승 1무, 승점 7점)에 이어 조 2위를 유지했다. 성남은 조 2위까지 주어지는 16강 진출에 유리한 고지를 밟았다. 광저우 부리(1승 1무 2패, 승점 4점)는 3위로 16강행 희망을 이어갔다.
후반 성남FC 김성준이 슛을 시도하고 있다 ./ 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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