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kg 감량 노유민 리즈시절 보니..'천재지변'의 아이콘

입력 2015. 4. 6. 17:37 수정 2015. 4. 6. 1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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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RG 출신 노유민이 최근 다이어트 중인 모습을 공개했다.

6일 노유민은 자신의 트위터에 "한달전 한달후 .... 이렇게 변했어요 . ㅡㅡ;;;"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노유민은 과거 82kg이었던 시절과 다르게 슬림해진 모습이다. 특히 노유민은 과거 꽃미남 시절로 되돌아오는 듯한 모습을 보여 더욱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한편 노유민의 과거 리즈시절이 다시금 화제다.

MBC 예능 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스타'에 출연한 노유민은 화려한 입담을 과시하며 시청자들을 즐겁게 했다.

이날 방송에서 그룹 NRG 활동 시절 귀엽고 잘생긴 외모로 인기를 휩쓸었던 노유민의 리즈시절 사진이 공개되자 라디오스타 MC들은 '역변의 아이콘'이라면서 현재 모습에 경악을 금치 못했다.

이에 노유민은 "저 당시 60kg이었고 지금은 86kg이다. 26㎏을 빼면 언제든지 과거로 돌아간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노유민은 또 "나는 역변의 아이콘"이라고 자처했다. 이어 노유민은 "팬 분들이 절 보면 아직도 후광이 비친다고 하더라"며 "지금 절 살찐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와 비교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낸 바 있다.

온라인 중앙일보

[사진 노유민 트위터·MBC '라디오스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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