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진성-노민우 야구장 데이트 이유는?

이슈팀 2015. 4. 5.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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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진성, 노민우가 야구장서 키스하는 모습이 포착돼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양진성과 노민우는 5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LG 트윈스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에 참석했다.

이날 두 사람은 MBC 드라마넷 '나의 유감스러운 남자친구' 촬영을 진행한 가운데 노민우(윤태운 역)가 양진성(유지나 역) 볼에 키스하는 장면을 연출해 눈길을 끌었다.

앞서 노민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나의 유감스런 남자친구"라는 글과 함께 양진성과 찍은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 노민우와 양진성은 나란히 앉아 카메라를 향해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두 사람은 실제 연인처럼 달달한 분위기를 연출해 눈길을 끈다.

한편 노민우와 양진성이 주연을 맡은 MBC 드라마넷 '나의 유감스러운 남자친구'는 성공을 위해서라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여자와 그녀의 눈에는 유감스러울 만큼 순수하게 비치는 한 남자의 로맨스를 다룬 드라마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ent@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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