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은 '병살로 위기탈출' [MK포토]

2015. 4. 5.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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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은(26·지바 롯데 마린스)이 QVC 마린필드에서 홈팬들에게 첫 선을 보인다.

5일 일본 지바현 QVC 마린필드에서 2015 일본 프로야구 라쿠텐과 지바롯데의 경기가 열렸다.

지난 29일 일본 후쿠오카현 야후 오크돔에서 열린 소프트뱅크 호크스와의 경기에서 6⅓이닝 9피안타(1피홈런) 9탈삼진 2볼넷 1폭투 4실점 4자책점을 기록하며 일본 무대 데뷔전에서 승리 투수가 된 이대은은 시즌 2승에 도전한다.

3회초 1사 1, 2루. 이대은이 라쿠텐 시마의 타구를 병살 처리하고 있다.

[매경닷컴 MK스포츠(日 지바)=천정환 기자 / jh1000@maekyung.com]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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