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만이' 강신효♥한유이, 2세 태명은 '아우라'

이우인 2015. 4. 2. 2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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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우인 기자] 강신효와 한유이가 2세의 태명을 지으며 닭살 애정을 드러냈다.

2일 오후 8시 25분에 방송된 KBS1 일일 드라마 '당신만이 내 사랑'(고봉황 극본, 진형욱 연출)에서는 지애(한유이)의 뱃속 아기가 커졌단 소식에 기뻐하는 혜성(강신효)과 지애의 모습이 그려졌다.

혜성과 지애는 2세의 태동에 감격했다. 아기에게 줄 신발을 사온 두 사람은 "아들일까 딸일까?" "너 닮은 아들이었으면 좋겠어(지애)" "난 너 닮은 딸이었으면 좋겠어(혜성)"라며 서로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혜성과 지애는 2세의 태명을 지었고, 지애는 "패션피플 부모인데 자식은 오죽 멋지겠어?"라면서 "빛나란 의미에서 아우라 어때?"라고 제안했고, 혜성도 "괜찮은데. 아우라야 건강하게 자라서 엄마 아빠 만나자"라며 아우라 태명을 마음에 들어했다.

이우인 기자 jarrje@tvreport.co.kr/사진=KBS1 '당신만이 내 사랑'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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