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우절 맞아 엑소 찬열 장난 동참 "올해 새로 데뷔하게 된 찬열입니다"
입력 2015. 4. 1. 10:25 수정 2015. 4. 1. 10:25
[헤럴드 리뷰스타=전은지 기자] 엑소 찬열이 만우절 장난에 동참했다.
1일 찬열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We are one!! 안녕하세요!! 올해 새로 'MAMA'라는 곡으로 데뷔하게 된 EXO의 찬열입니다!! 아직 부족하지만 앞으로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습니다!! 많이 사랑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지난 2014년 5월 데뷔 당시의 티저로 훈훈한 찬열의 외모가 눈길을 끈다. 찬열은 사랑스러움이 묻어나는 펌 헤어스타일에 지금보다 앳되고 귀여운 외모를 자랑했다. 올해 데뷔 3년차인 찬열은 4월 1일 만우절을 맞아 '올해 데뷔하게 됐다'는 장난을 친 것.
누리꾼들은 "만우절 엑소 찬열" "만우절 엑소 찬열 귀여워" "만우절 엑소 찬열 앳되다" "만우절 엑소 찬열 한결같이 잘 생겼네" "만우절 엑소 찬열 사랑해"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찬열이 속한 엑소는 정규 2집 앨범 '엑소더스'를 발표하고 오는 2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활동에 돌입한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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