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상이몽' 장영란, 맥주로 염색한 과거 고백.."대머리 될 뻔" 폭소
2015. 4. 1. 00:18
[헤럴드POP=이나선 인턴기자]'동상이몽' 장영란이 외모에 관심이 많았던 과거에 대해 고백했다.
31일 밤 방송된 SBS 파일럿 예능프 로그램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이하 '동상이몽')에서는 중학교 때 맥주로 머리를 염색해본 적 있다고 고백하는 장연란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이날 중학교 2학년이란 어린 나이에도 진하게 풀메이크업을 하고 다니는 바다 양이 등장했다. 이런 딸이 걱정됐던 어머니는 '동상이몽'에 상담을 신청했고 패널들은 각각 딸과 어머니 편으로 갈려 설전을 벌였다.
이에 장영란은 "저도 예전에 노란색 머리가 하고 싶어서 맥주로 염색을 한 적이 있다. 그러다 대머리가 될 뻔 했다"며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지금은 눈썹도 안 난다. 저도 민낯이 예쁘다는 엄마의 마음에 전적으로 동의한다"고 의견을 내놨다.
ent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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