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DEA, 7기 회장 강신철 전 네오플 대표 내정

한국인터넷디지털엔터테인먼트협회(이하 K-IDEA)는 오는 4월 8일, 총회를 열고 신임 협회장에 강신철 전 네오플 대표를 추대할 것이라고 밝혔다.

강신철 전 대표는 서울대학교 컴퓨터 공학과 출신이다. 1999년 넥슨에 입사해, 넥슨 공동대표이사, 네오플 대표이사를 역임한바 있다.

특히 2014년 3월, 박근혜 대통령 주재로 진행된 '규제개혁장관회의'에서 '셧다운제' 규제 문제 등에 대한 소신 있는 발언으로, 게임산업의 어려움을 대변한 바 있다.

한편, 총회 이후 K-IDEA 신임회장 취임 기자 간담회가 열릴 예정이다.채성욱 기자 game@heraldcorp.com- Copyrights ⓒ 헤럴드경제 & heraldbiz.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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