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루세이더 퀘스트, 누적 다운 700만건 돌파
NHN엔터테인먼트(대표 정우진)는 로드컴플릿(대표 배정현)이 개발한 스마트폰 RPG '크루세이더 퀘스트'의 누적 다운로드 숫자가 700만 건을 돌파했다고 최근 밝혔다. 이를 기념하는 신규 용사 업데이트와 감사 이벤트도 진행한다.
지난해 11월 구글 플레이 및 12월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글로벌 출시된 '크루세이더 퀘스트'는 초창기 콘솔 게임들을 연상케 하는 픽셀아트 그래픽과 3매치 퍼즐게임을 연상케하는 전투방식, 여신을 구하는 스토리 등 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모바일 RPG다.
특히 전체 매출의 70% 이상이 해외에서 발생하며 NHN엔터테인먼트의 '글로벌 원빌드' 전략의 첫 성공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NHN엔터테인먼트는 이번 글로벌 700만 다운로드를 기념하는 의미에서 다양한 업데이트와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신규 용사인 '이사벨'과 '네크론'을 추가한다. '이사벨'은 보조형 용사로 빠른 콤보 공격이 특징인 근접 격투의 스페셜리스트다. 다른 용사의 3체인 후에 사용하면 2, 3체인으로 연달아 공격할 수 있으며 1블록만으로도 5개의 블록 효율을 낼 수 있다.
또 다른 용사인 '네크론'은 용사들 중 최초로 소환술을 기반으로 하는 위자드로 최초 블록 사용 시 악령을 소환해내며 그 이후 사용하는 블록수에 따라 회복, 공격력 강화, 마법 공격 등 악령에게 다양한 명령을 내릴 수 있다.
이와함께 30일까지 요일 별로 다양한 아이템을 지급한다. 용사의 레벨업에 필수 요소인 고기, 명예, 우유는 물론 황금 계약서, 던전키 그리고 보석까지 날마다 다른 출석 보상을 제공한다.
[매경게임진 임영택기자 ytlim@mkinternet.com]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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