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정훈-신지호, 대한민국 관문에서 감동의 연주

팝클래식 싱어 진정훈과 팝피아니스트 신지호는 인천국제공항 밀레니엄 무대를 함께 꾸몄다.두 사람은 28일 인천국제공항 밀레니엄 무대에서 진정훈은 유명한 이탈리아 칸초네 곡인 'O Sole mio(오 솔레미오)' 'Volare(볼레르)' 등을 열창하며 함께한 관객들에게 큰 박수를 받았다.이어 신지호는 차이콥스키의 백조의 호수를 편곡한 Black Swan(블랙스완)', 빌리 조엘의 'Piano Man(피아노맨)'등을 연주하며 재치있는 말솜씨와 함께 환상적인 연주 실력으로 관객들의 환호를 이끌어냈다.한편 두 사람은 오는 4월 3일 메세나폴리스 롯데카드홀에서 '아우라 - 앙상블' 콘서트를 펼칠 예정이다.여평구 이슈팀기자 /hblood78@- Copyrights ⓒ 헤럴드경제 & heraldbiz.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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