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나무, 선배 언터쳐블 깜짝 응원.. 보면 볼수록 훈훈

윤기백 2015. 3. 27. 2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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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윤기백 기자] 신인 걸그룹 소나무가 선배 아티스트 언터쳐블의 대기실을 찾았다.

오늘(27일) 언터쳐블 슬리피(@leepykim)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뮤직뱅크 응원 와준 소나무"라는 멘트와 걸그룹 소나무와 함께 찍은 이미지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소나무는 지난 18일 발매된 언터쳐블의 다섯 번째 미니앨범 'HEllVEN(헬븐)'을 들고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일곱 소녀들은 언터쳐블 디액션(D.Action)의 머리 위에 손을 모으고 있는 센스 넘치는 포즈를 취해 팬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TS엔터테인먼트에 소속된 선-후배 아티스트 간의 훈훈한 패밀리십이 돋보이는 이미지에 감각적인 사복 패션 역시 빼놓을 수 없다. 메인 보컬 민재는 귀여운 스냅백을 썼고, 로우랩퍼 디애나(D.ana)는 스타디움 점퍼로 내츄럴한 매력을 어필했으며, 막내 뉴썬(NEW SUN)은 남방을 허리에 두른 믹스매치 스타일을 선보였다.

한편, 언터쳐블은 신곡 '크레파스'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 또한 언터쳐블 슬리피는 최근 가요 프로그램 뿐 아니라 MBC '일밤-진짜 사나이' 시즌 2에서 의외의 허당 매력을 뽐내고 있는 중이다.

윤기백 기자 giback@sportsworldi.com ▶어제 뭐 봤니?▶HOT포토▶헉!이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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