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선화, '장미빛' 시청 독려..피나는 줄도 모르고 대본 공부

[스타뉴스 김유미 인턴기자]

/사진=시크릿 한선화 트위터

걸그룹 시크릿(한선화, 송지은, 정하나, 전효성)의 한선화가 '장미빛 연인들' 촬영현장을 공개했다.

한선화는 27일 자신의 트위터에 "피가 나는 줄도 모를 만큼 대본봤네. 내일 밤 8시 45분 장미빛 연인들 즐겁게 시청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선화는 출연 중인 '장미빛 연인들' 대본에 열중하고 있다. 특히 특수분장을 한 이마에 흐르는 피가 백장미(한선화 극중 이름)의 신변에 무슨 일이 벌어짐을 암시해 앞으로의 극의 전개에 궁금증을 유발한다.

이에 네티즌들은 "장미 또 다치는 건가? 바람 잘 날 없는 불쌍한 장미네 집", "장미 도대체 무슨 일이지? 내일 기대된다", "당연히 본방사수"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한선화는 MBC 주말드라마 '장미빛 연인들'(극본 김사경·연출 윤재문)에서 백장미 역을 맡아 열연중이다.

김유미 인턴기자 idream0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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