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호 여자' 수지-'윤아 남자' 이승기 키스신, 진했다

2015. 3. 27.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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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쓰에이 멤버 수지와 가수 겸 배우 이승기의 키스신이 새삼 화제다.

미쓰에이 멤버 수지는 최근 배우 이민호와 교제사실을 인정하며 연일 화제를 모으는 중. 이에 닮은 꼴 커플이기도 한 윤아-이승기 커플도 새삼 주목을 받으면서 '이승기-수지' 키스신 또한 화제의 중심에 선 상황이다.

지난 2013년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 이승기는 수지와의 키스신에 대해 언급했다.

이날 이승기는 "수지와의 키스신이 생각했던 것보다 진하게 나와 얼굴이 화끈거렸다"고 말했다.

이승기와 수지는 지난 2013년 방영된 MBC 월화드라마 '구가의 서'에서 호흡을 맞춘 바 있다. 이 작품에서 이승기는 남자 구미호 최강치 역을, 수지는 무형도관의 교관 담여울 역을 맡아 호평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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