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구정 백야' 이효영, 황정서에 박하나 조카 언질 '결정적 실수'

용미란 2015. 3. 26. 21:07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TV리포트=용미란 기자] '압구정 백야' 이효영이 결정적 실수를 했다.

26일 방송된 MBC '압구정 백야'에서 정삼희(이효영)는 조지아(황정서)를 찾아왔다. 조지아가 목적은 아니었다.

이날 정삼희는 "이거 주려고 왔다. 백야 씨 조카 줘요"라고 입을 뗐다. 그는 친구가 장난감 회사를 한다고 덧붙였다.

백야(박하나)의 조카 이야기를 처음 들은 조지아는 "조카요?"라고 반문했다. 정삼희는 "준서라던가?"라고 되묻고 가겠다고 뒤돌아섰다.

조지아는 "잠깐만요. 언니 조카 있대요? 직접 들었어요?"라고 따져 물었다. 정삼희는 "내가 실수한 건가?"라며 속으로 읊조렸다.

용미란 기자 yongmimi@tvreport.co.kr /사진= MBC '압구정 백야' 방송 화면 캡처

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