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찰카메라 24시간' 제철 맞은 팔공산 미나리 채취현장

황지영 2015. 3. 25.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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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황지영 기자] '관찰카메라 24시간' 제작진이 인기절정의 팔공산 미나리 채취 현장을 찾았다.

미나리는 3월이 제철이다. 제철 맞은 미나리를 25일 방송될 채널A '관찰카메라 24시간'에서 만난다.

미나리 중에서도 향긋함이 최고라는 팔공산 미나리 이때를 놓치면 또 다시 1년을 기다려야 한다. 조용했던 팔공산은 3월이면 미나리를 사기 위한 사람들로 북새통을 이룬다. 사람들은 양손 가득 미나리를 짊어지고 나오느라 바쁘고, 판매장은 때 아닌 주차대란이 벌어질 정도.

팔공산에 오면 각종 미나리 음식을 먹는 것도 필수 코스다. 미나리에 싸먹으면 찰떡궁합이라는 삼겹살 구이부터, 미나리 국수, 미나리즙, 미나리청, 미나리 막걸리까지 처음 보는 미나리 음식들로 가득하다.

미나리 관광객을 잡기 위해 팔공산 주변의 식당가들도 3월이면 미나리 신메뉴를 내놓느라 분주하다. 팔공산 미나리의 모든 것이 25일 오후 8시 20분 채널A '관찰카메라 24시간'에서 공개된다.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20분 방송.

황지영 기자 jeeyoung2@tvreport.co.kr /사진=채널A '관찰카메라 24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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