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둥이 엄마 문정원, 표지 모델 장식 "백합같은 미소" 발산
조선비즈닷컴 2015. 3. 23. 10:40
국민 쌍둥이 서언이, 서준이의 엄마 문정원이 여성중앙 4월호 표지 모델이 됐다.
남편 이휘재, '이거, 뭐야?' 말문 트인 서언이, 서준이와 함께하는 요즘이 인생 최고로 행복하다는 문정원.
우아한 향기를 모티브로 한 표지 화보에서 클래식한 화이트 원피스에 골드 주얼리를 착용한 뒤 시원한 미소와 수준급 포즈로 스태프들의 탄성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최근 섬유 유연제의 모델로도 발탁된 문정원은 "나는 향을 좋아하는 여자다.
섬유 유연제의 향은 어릴 때부터 익숙한 엄마의 냄새였다. 플로리스트로 일할 때엔 장미가 들어오는 날이면 꽃에 얼굴을 묻고 한참을 서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하루를 향기롭게 보내는 법, 남편과 화해하는 날 술상 차리는 법, 아이들 교육에 대한 생각 등 현명한 여자 문정원의 인터뷰는 23일 발매되는 여성중앙 4월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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