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미 "저 시집 잘 갔어요"발언 .. 재벌가 며느리 소문 사실?

스포츠한국 이슈팀 2015. 3. 20. 13:45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박주미 "저 시집 잘 갔어요"발언 … 재벌가 며느리 소문 사실?

배우 박주미가 과거 방송에서 한 발언이 화제다.

박주미는 과거 2013년 4월 방영된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에 출연해 박주미 본인의 배우 인생과 결혼 생활에 대해 밝혔다.

이날 방송에서 MC 강호동이 인터넷에 박주미를 검색하면 연관 검색어에 재벌가 며느리가 나오는데 사실인지 묻자 박주미는 "그런 것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박주미는 "누구나 알 만한 재벌가가 아니다"라며 "방송이나 매체들이 과장해서 표현한 것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박주미는 "내가 시집을 잘 간 건 맞다. 시댁 어르신들이 정말 좋으시다"라고 밝혀 재벌가 며느리에 대한 소문을 부인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박주미 시댁 어르신 성격 좋으신가 보네", "박주미 재벌가 루머 사실?", "박주미 정말 예쁘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주미는 KBS 드라마 '블러드'에서 주인공 박지상(안재현)의 어머니인 한서영 역으로 열연 중이다.

스포츠한국 이슈팀 enter@hankooki.com

[ⓒ 한국미디어네트워크(www.hankooki.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