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세원 딸 서동주 "엄마 서정희 빨리 이혼했으면 좋겠다" 무슨 뜻?.. 충격 고백

스포츠한국 이슈팀 2015. 3. 18. 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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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세원-서정희 부부의 딸 서동주가 부모의 이혼소송과 관련해 입장을 밝혔다.

서동주는 17일 한 매체와의 단독 인터뷰에서 "엄마·아빠가 빨리 이혼을 했으면 좋겠다"라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서동주는 이어 "어릴 때는 잘 몰랐는데 크면서 뭔가 잘못된 것을 깨달았다"라며 "같은 여자이다 보니 엄마 서정희에게 공감을 많이 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또한 서동주는 연일 이어지는 서세원-서정희의 법정 공방에 "가족과 관련된 이야기가 다 밝혀져서 부끄럽고 힘들다. 엄마가 그동안 많이 참고 살았다"라며 "만약 필요한 부분이 있다면 한국에 가서 증언을 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서세원은 현재 지난해 5월 10일 오후 6시께 서울 강남구 청담동의 한 오피스텔 로비에서 말다툼 도중 서정희의 목을 조르는 등 폭행한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다. 이어 지난해 7월 서정희가 서세원을 상대로 낸 이혼소송도 진행 중이다.

스포츠한국 이슈팀 enter@hankook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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