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시환, 데뷔 후 첫 정규 발매..4월 2일 컴백 쇼케이스
김예나 2015. 3. 18. 09:40
[TV리포트=김예나 기자] '슈퍼스타K 4' 준우승 출신 가수 박시환이 데뷔 후 첫 정규앨범을 발매한다.
18일 박시환 측 관계자는 TV리포트에 "이번 앨범에는 10곡 정도 수록된다. 정규 앨범 형태로 오는 4월 2일 발매한다. 당일 쇼케이스를 열고 본격적으로 활동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박시환은 지난해 4월 첫 번째 미니앨범 '스프링 어웨이크닝(SPRING AWAKENING)' 이후 1년 만이다. 최근에는 타이틀곡 뮤직비디오를 촬영을 마쳤다. 앨범 프로듀서로 심현보와 홍진영이 나서 박시환의 새로운 변화를 도왔다.
지난해 소속사 계약 문제로 활동을 잠정 중단했던 박시환은 최근 관련 사안을 모두 정리했다. 이번 활동부터 제약 없이 왕성하게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한편 박시환은 2014년에 이어 2015년 가수 김광석 헌정공연 '김광석 다시부르기'에 참여했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 /사진=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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