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강민경, '엉덩이뽕'굴욕? 사진보니 '깜짝'..혹시 '골반뽕'도?

한국아이닷컴 이슈팀 2015. 3. 17. 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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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2일 강민경, 과거 '엉덩이뽕'굴욕? 사진보니 '깜짝'...혹시 '골반뽕'도?

강민경은 15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1박2일'에 출연하면서 과거 엉덩이 보형물을 착용했던 사실을 언급한 방송이 새삼 눈길을 끌었다.

과거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 '연기의 신' 특집으로 꾸며져 장수원, 강민경, 리지, 박동빈 등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MC 김국진은 강민경에게 "엉뽕(엉덩이뽕)을 착용하고 찍힌 사진이 너무 티가 나서 다시는 안하겠다고 선언했다던데"라고 말했다.

이에 강민경은 "당시 몸에 딱 붙는 의상을 입어서 배를 누르는 보정 속옷을 입었다. 그런데 코르셋에 (엉덩이)패드가 달려있었다"며 "당시 카메라 플래시가 터지니깐 그 보형물이 보였던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창피해서 다신 착용 안 한다고 했다. 너무 티가 나더라"며 "여러분도 속아서 사면 안 된다"고 덧붙였다.

이에 MC 규현이 "엉뽕 말고 골반뽕도 있지 않냐? 인터넷상에서 강민경의 몸매를 시기해 골반뽕을 하고 있다는 얘기가 있다"고 하자 강민경은 "난 골반은 튼튼하다. 골반은 내 거다"며 해맑게 웃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강민경 엉뽕 뭔가 했더니" "강민경 엉뽕 굉장히 민망했겠다" "강민경 엉뽕, 플래시가 터져서 깜짝 놀랐을 듯" "강민경 엉뽕굴욕, 미모, 몸매가 최고다" " 강민경 엉뽕굴욕, 재미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국아이닷컴 이슈팀 reporter@hankook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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