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역배우 출신 강이석, 폭풍성장으로 '성숙미+카리스마' 뽐내

2015. 3. 16.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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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스타 황은희 기자] 아역배우 출신 강이석의 최근 근황 사진이 공개돼 화제다.

16일 소속사 런엔터테인먼트는 SBS 드라마 '다섯손가락'에서 주지훈 아역으로 출연했던 강이석의 최근 근황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강이석은 3년 전 '다섯손가락' 출연 당시 앳된 모습과는 달리 성숙미와 강한 카리스마가 느껴진다. ​

​98년생인 강이석은 지난 2006년 KBS 드라마 '미스터 굿바이'로 데뷔, '연인' '불량커플' '엄마가 뭐길래' '다섯손가락' 등 30편이 넘는 다수의 작품에 출연했다.

또 지난 2013년 SBS 드라마 '못난이주의보'에서 임주환의 어린 시절 모습을 실감나게 연기했다.

한편, 강이석은 현재 서울공연예술고등학교 연기예술과 1학년에 재학 중이다.​

황은희 기자 fokejh@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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