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미빛 연인들' 김선혁, 정보석 만행 알고 한선화 떠났다
이현영 기자 2015. 3. 14. 21:48
장미빛 연인들 |
[티브이데일리 이현영 기자] '장미빛 연인들'에서 김선혁이 정보석의 만행을 알아차렸다.
14일 밤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장미빛 연인들'(극본 김사경·연출 윤재문) 43회에서 백장미(한선화)는 이재윤(김선혁)에게 모든 사실을 털어놨다.
이날 이재윤은 백장미와 연락이 안 닿자 집으로 찾아왔다.
이에 백만종은 백장미와 못 만나게 하기 위해 시골에 내려갔다고 거짓말했다.
그러나 백장미는 이재윤을 불렀고 이재윤은 자물쇠가 잠겨있는 방을 보고 충격 받았다.
백장미는 "모른 척 하는 거는 더 큰 죄라고 생각해서 하와이에서 돌아온거다"라는 이유와 함께 그동안 백만종이 저지른 일들을 다 말했다.
이에 이재윤은 그동안의 백만종의 만행에 치를 떨며 "저희 선친께서 거짓말하는 사람과는 상종하지 말라고 했다"라고 차갑게 돌아섰다.
[티브이데일리 이현영 기자 news@tvdaily.co.kr/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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