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따라 멋따라> 근대문화 숨쉬는 양평 지평면

입력 2015. 3. 14. 11:19 수정 2015. 3. 14.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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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연합뉴스) 이우성 기자 = 경기도 양평군 지평면은 면(面) 단위에서 보기 드물게 문화재청이 지정한 근대문화유산 건축물이 2개나 있다.

일제강점에 지어졌지만, 폐역이 된 '구둔역' 역사와 100년 가까이 전통 막걸리를 빚는 '지평양조장'은 근·현대가 공존하는 건축물이다.

지평면 월산리에 있는 전통장류센터에서는 매년 2∼3월 전통 방식으로 장을 담가서 먹을 수 있는 체험행사가 열린다. 수백 개의 항아리가 줄지어 놓인 모습은 장관을 이룬다. 2015.3.14

gaonnuri@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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