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방, 소울 듬뿍 담은 폭풍 열창 사진 공개..'나도 가수다'

2015. 3. 12. 11:55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연예팀] 배우 김기방이 놀라운 가창실력을 뽐냈다.

3월7일 종영한 tvN 금토드라마 '하트 투 하트'(극본 이정아 고선희, 연출 이윤정)에서 막강감초 양형사 역으로 분해 열연했던 김기방의 혼을 담은 열창 사진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은 '하트 투 하트'의 MT 사진으로 김기방은 마이크와 핸드폰을 양손에 쥔 채 영혼을 담은 듯 열창하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지긋이 눈을 감거나 인상을 찌푸리며 노래에 감정이입 하고 있어 인상적이다.

이날 들국화의 '그것만이 내세상'을 선곡한 김기방은 의외의 노래실력을 뽐내 실내에 있던 모든 이들을 놀라게 한 것은 물론, 남다른 막춤을 선보여 분위기를 뜨겁게 달구는 오락부장 노릇을 톡톡히 해냈다.

또한 부르는 노래마다 그 가수에 빙의한 듯 모창을 선보였다고 전해져 많은 네티즌들의 놀라움을 자아내기도 했다.

한편 특색 있는 감초연기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았던 김기방은 현재 차기작을 검토하며 휴식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제공: 가족액터스)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