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미닛·지나·비투비.. 큐브 배우 나종찬 폭풍 응원

윤기백 2015. 3. 11.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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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윤기백 기자] 큐브 엔터테인먼트 소속 아티스트들이 신예 배우 나종찬을 위한 영상 응원을 공개했다.

지난 10일 큐브 엔터테인먼트 공식 SNS에는 '큐브 첫 배우, 나종찬을 응원합니다'라는 제목과 함께 유튜브 영상 링크가 공개됐다.

이 영상에는 포미닛, 지나, 비투비, 김기리 등 큐브 소속 주요 아티스트가 총 출동, 큐브 소속 신인 연기자이자 현재 MBC 월화드라마 '빛나거나 미치거나'의 주역인 '세원' 역으로 활약 중인 신예 배우 나종찬을 위한 응원 메시지를 보내와 눈길을 끈다.

바쁜 스케줄 중에도 최근 빛나는 나종찬의 활약을 축하하고 응원하기 위해 영상 메시지를 보내온 이들의 끈끈한 의리가 돋보였다. 김기리는 "최근 MBC 월화드라마 '빛나거나 미치거나'에 미치도록 빠져 살고 있다. 내 동생 종찬이 화이팅!"이라고 밝히며 웃음을 더했다. 또한 포미닛 역시 무대 위 카리스마와는 상반되는 해맑은 얼굴로 등장 "극 중 세원 역할을 맡은 호위무사, 큐브 소속 배우 나종찬 군이 지금 열심히 촬영 중이다. 굉장히 키도 크고 잘생겼다"는 코멘트를 더했다.

지나와 비투비 역시 "앞으로 나종찬의 활약 기대해 주시고, 드라마 '빛나거나 미치거나' 역시 계속 승승장구 하셨으면 좋겠다. 우리 종찬이 파이팅!"이라며 드라마와 나종찬 모두에게 응원을 보내 빛나는 팀워크를 자랑했다.

이어 화제의 드라마 '빛미' 속 나종찬의 촬영 비하인드 영상과 함께 드라마 팬들에게 전하는 나종찬의 인사말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빛미'에서 긴 머리카락과 수염 등 짙은 분장으로 훈훈한 외모를 가려야만 했던 나종찬은 이번 영상을 통해 광채 나는 꽃미남 미모와 그윽한 눈빛을 어김없이 드러내며 시선을 압도했다. 특히 드라마 속에서도 빛을 발하는 중저음의 톤과 소년과 남자의 경계에 있는 듯한 앳된 외모가 여심을 자극한다.

나종찬은 "'빛나거나 미치거나' 매주 월,화 밤 10시 많은 시청 해 주시고 세원이도 많이 사랑해주시길 부탁 드린다. 앞으로 더 열심히 하는 배우가 될 테니 잘 지켜봐 주셨으면 좋겠다" 며 시청자들에게 다부진 각오와 감사의 인사를 함께 전하기도 했다.

한편, 나종찬은 '빛나거나 미치거나' 15, 16화 방송분을 통해 극중 잃어버렸던 신율(오연서)의 친 오빠였던 사실이 밝혀지며 단숨에 극 후반부를 이끄는 '반전의 중심' 캐릭터로 떠올라 화제를 모으고 있다. 나종찬은 187cm의 훤칠한 키에 매 회마다 검술과 무술, 승마실력 등 화려한 액션 연기로 짙은 남성미와 카리스마를 내 뿜는 데 이어 황보여원(이하늬)만을 바라보는 가슴 절절한 순애보 연기 역시 완벽히 소화해 내며 각종 온라인 사이트에서 뜨거운 관심을 얻고 있다.

윤기백 기자 giback@sportsworldi.com ▶어제 뭐 봤니?▶HOT포토▶헉!이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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