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진혁 "최민수, 신내림 받은 연기..모든걸 배웠다"

김현록 기자 2015. 3. 10.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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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김현록 기자]

최진혁 / 사진=MBC '보이는 라디오' 화면 캡처

"신내림을 받은 수준의 연기였다."

오는 31일 군 입대를 앞둔 최진혁이 선배 배우 최민수에 대한 감탄을 감추지 못했다.

최진혁은 10일 오후 2시 방송된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박경림입니다'에 게스트로 출연해 이같이 말했다.

최진혁은 가장 호흡을 맞춰보고 싶은 배우를 묻는 질문에 "최민수 선배님이랑 같이 꼭 다시 하고 싶다"고 밝힐 만큼 MBC '오만과 편견'에서 호흡을 맞춘 최민수에 대한 애정과 존경을 감추지 않았다.

최진혁은 최민수에 대해 "신내림을 받은 수준의 연기"라며 "모든 걸 다 배웠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라고 털어놨다.

최진혁은 이어 "'오만과 편견'을 기점으로 많이 달라질 수 있는 배우가 됐다고 생각하고 있다. 너무 많이 배웠다"고 재차 강조했다.

한편 최진혁은 오는 31일 현역 입대를 앞뒀다.

김현록 기자 roky@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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