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id 하니, 털털한 매력에 유재석 "정말 대단하다"

콘텐트팀 입력 2015. 3. 9. 12:02 수정 2015. 3. 9. 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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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스포츠 콘텐트팀]

EXID 하니가 꾸밈없는 모습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8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는 생기발랄한 신학기 특집 콘셉트로 진행되며 EXID의 하니, 여배우 정소민, 윤소희, 남지현 그리고 여자친구의 예린이 출연해 런닝맨 멤버들과 커플 레이스를 선보였다.

이날 방송에서 하니는 레이스를 펼치기 전 '위아래' 댄스로 개인기를 뽐냈다. 특유의 농염한 눈빛과 섹시 골반 안무에 남성 출연진들은 감탄을 금치 못했다.

특히 개리는 "와우"라고 소리를 질렀고 유재서 역시 덩달아 '위아래' 댄스를 따라하기 시작해 보는 이들을 폭소케했다.

한편 이날 유재석과 한 팀이 된 EXID 멤버 하니는 걸그룹에 걸맞지 않은 털털함으로 놀라움을 자아냈다.

다음 미션 장소로 이동하기 위해서 유재석과 한 차에 탄 하니는 능숙하게 헤어롤을 꺼내 앞머리를 말아 유재석을 당황케 했다.

이어 하니는 눈꺼풀이 무거우진 듯 입을 크게 하품을 했다 "졸리지?"란 유재석의 질문에 "아닙니다. 괜찮습니다."라고 말하던 하니는 곧이어 고개를 옆으로 꺾은 채 깊은 잠에 빠져 들었다.

잠에서 깨어난 하니에 유재석은 "하니야 너 죽은 줄 알았어"라고 말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하니는 구강청결제를 뿌리더니, 갑작스럽게 트림을 하고 하게 되자 창문을 열고 "죄송합니다. 트림을…"이라며 털털한 매력을 보였고, 이를 지켜보던 유재석은 "정말 대단하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온라인 일간스포츠 [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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