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하니, 구강청결제 뿌리고 트림을.. '진짜?'

한국아이닷컴 이슈팀 입력 2015. 3. 8. 21:39 수정 2015. 3. 9. 13:27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런닝맨 하니, 구강청결제 뿌리고 트림을... '진짜?'

'런닝맨 하니'

'런닝맨' 하니가 꾸밈없는 모습을 선보이며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줬다.

8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는 배우 정소민 윤소희 남지현, EXID 하니, 여자친구 예린이 출연해 풋풋한 대학 새내기 여대생들의 생기발랄함을 전파했다.

유재석과 한 팀이 된 하니는 걸그룹의 선입견을 깨는 털털함으로 눈길을 끌었다.

다음 미션 장소로 이동하기 위해서 유재석과 한 차에 탄 하니는 갑자기 주머니에서 헤어롤을 꺼내 앞머리를 말아 유재석을 당황케 했다.

유재석은 "차안에서 이거 아무나 하는 거 아니다."며 하니를 편안하게 해줬다. 그러자 하니는 눈꺼풀이 무거우진 듯 입을 크게 하품을 했다. "졸리지?"란 유재석의 질문에 "아닙니다. 괜찮습니다."라고 말하던 하니는 곧이어 고개를 옆으로 꺾은 채 깊은 잠에 빠져들어 웃음을 자아냈다.

하니가 자는 모습을 지켜보던 유재석은 "하니야 너 죽은 줄 알았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하니는 구강청결제를 뿌리더니, 갑작스럽게 트림을 하고 하게 되자 창문을 열고 "죄송합니다. 트림을..."이라며 부끄러운 줄 모르는 털털한 매력을 뽐냈다.

이를 지켜보던 유재석은 "정말 대단하다"고 너스레를 떨어 시청자들을 폭소케 했다.

'런닝맨' 하니를 본 네티즌은 "'런닝맨' 하니, 재밌어", "'런닝맨' 하니, 아 웃겨, "'런닝맨' 하니, 털털한 매력 좋아" "'런닝맨' 하니, 구강청결제 뿌리고 트림까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국아이닷컴 이슈팀 reporter@hankooki.com

[ⓒ 한국미디어네트워크(www.hankooki.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