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김도혁 골, 시즌 첫 득점 기록..'대단'

2015. 3. 7. 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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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김도혁이 첫 골을 터뜨렸다.

인천유나이티드의 김도혁(23)선수가 2015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첫 득점을 올렸다.

김도혁은 7일 인천축구전용구장에서 열린 광주FC와의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5 개막전에서 전반 13분에 시즌 1호 골을 만들었다.

여기에는 베테랑 축구스타 이천수의 도움이 컸다. 이천수는 광주의 페널티박스 왼쪽에서 상대 수비수를 달고 다니다 반대쪽에서 넘어온 공을 잡고 뒤에서 기다리고 있던 김도혁에게 밀어줬다.

김도혁은 골을 받아 골문 왼쪽 앞까지 나간뒤 왼발로 골을 넣는 데 성공했다.

신임 김도훈 감독으로부터 부주장에 선임된 김도혁은 개막전 홈 경기에 선발로 나서면서 팀의 이번 시즌 첫 번째 골이면서 올해 K리그 클래식 1호골의 기쁨을 누렸다.

인천 김도혁 골 소식에 네티즌들은 "인천 김도혁 골, 와", "인천 김도혁 골, 축하", "인천 김도혁 골, 대박"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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