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자식 상팔자' 전인택 아들, 아빠 고발한다
2015. 3. 5. 14:07
전인택 유자식 상팔자 둘째아들 전용우
지난 4일 전인택은 JTBC '유자식 상팔자'에 둘째 아들과 함께 출연했다.
전인택은 출연 소감을 묻는 질문에 "사춘기인 둘째 아들과 출연했는데 그동안 예능에 출연을 안 해서 그런지 낯설다"고 밝혔다.
이어 전인택은 "워낙 결혼을 늦게 해서 아직도 고등학생인 아들이 있다. 오늘 '유자식 상팔자'에 사춘기인 둘째 아들과 출연했다"고 밝혔다.
전인택의 아들 전우용 군은 " '유자식 상팔자'에 출연한 이유는 아빠를 고발하기 위해서다. 나에게 안 해도 되는 걱정을 달고 사는 아빠를 고발하려고 한다"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어 방송에서는 '사춘기 고발 카메라' 영상을 통해 실제로 아들의 행동에 끊임없이 잔소리를 하는 전인택의 모습이 공개됐다.
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전자신문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