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유람 잇는 당구여신 한주희, 청순미모 '깜짝'

김원희 입력 2015. 3. 4. 10:46 수정 2015. 3. 4.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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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구 여신' 한주희가 청순한 미모와 화려한 당구 실력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달MBC스포츠플러스 당구 중계에 심판 겸 선수로 등장한 한주희가 연예인 뺨치는 미모로 눈길을 끌고 있다.

또한 한주희는 지난 달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남자만 있는 당구장에서 여자로는 혼자 당구를 쳐야 해서 청심환을 먹고 당구를 쳤다"고 밝히며 "많은 관심에 감사하다. 기량을 쌓기 위해 연습을 더 많이 하겠다"고 전했다.

해당 인터뷰 이후 한주희가 유명세를 타자 당구장을 찾는 손님이 눈에 띌 정도로 늘어난 것으로 알려졌다.

한주희는 자신의 부모님이 운영하는 당구장에서 당구를 보고 배워 2010년 본격적으로 시작해 5년째 당구에 몸을 담그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해 12월 아마추어대회에 출전하며 얼굴을 알렸으며, 얼마 전 한 소속사와 계약을 맺어 화제가 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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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사진=MBC스포츠플러스 방송 화면 ▶어제 뭐 봤니?▶HOT포토▶헉!이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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