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구정백야' 백옥담-송원근, 첫날밤에 '위아래' 탈의 댄스

박주연 인턴기자 2015. 3. 3. 0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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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구정백야' 백옥담-송원근 달달한 첫날밤…'위아래' 탈의 댄스

배우 송원근과 백옥담이 '위아래' 탈의 댄스를 선보였다.

지난 2일 방송된 MBC 일일극 <압구정백야> 96회(극본 임성한·연출 배한천)에서는 장무엄(송원근)과 육선지(백옥담)의 첫날밤이 그려졌다.

장무엄과 육선지는 결혼식 후 호텔에서 첫날밤을 치르기로 했고 육선지가 준비해온 한복으로 갈아입었다. 장무엄은 한복을 입고 와인을 몇 모금 마시자마자 "내가 왜 이러지. 정신이 몽롱하다"고 당황했다.

이어 장무엄은 "열기를 식힐 필요가 있다. 지나치면 모자란 만 못하다"며 걸그룹 EXID의 '위아래' 음악을 틀고 춤을 추기 시작했다. 육선지 역시 장무엄과 함께 커플 댄스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박주연 인턴기자 juyeon@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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