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재욱 최현주 결혼설, "아직 프로포즈도.." 공식입장 발표

안재욱 최현주 결혼설

[헤럴드 리뷰스타=이진아 기자] 안재욱 최현주의 결혼설이 화제다.

안재욱과 최현주의 5월 결혼설에 대해 배우 안재욱이 공식 입장을 밝혔다.

지난 28일 안재욱은 자신의 결혼설에 대해 '답답하다'는 제목의 장문을 글을 공식 팬 홈페이지에 게재햇다.

안재욱은 "죄를 지은 것도 아닌데 하나하나 설명하기 힘들다"며 "소속사에 확인정도는 하고 기사를 내보내야 하는데" 라며 불쾌한 심정을 비쳤다.

이어 "운명이라면 좋은 결실로 이어졌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한다. 진지하게 고민하며 만남을 이어 가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결혼설이 불거진 이유에 대해 "5월이 좋지 않겠냐, 열므을 넘기지 말아라 등의 대화가 오고가면서 그런 내용이 흘러 전해진것 같다" 고 답답함을 전했다.

한편 안재욱 최현주는 지난해 10월부터 뮤지컬 '황태자 루돌프'에서 루돌프 역과 마리 베체라 역을 맡아 호흡을 맞췄으며 지난 1월 열애 사실을 공식 인정했다.

안재욱 최현주 결혼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안재욱 최현주 결혼설, 얼마나 답답했으면" "안재욱 최현주 결혼설, 꼭 결혼하길" "안재욱 최현주 결혼설, 잘 어울리는 커플 꼭 잘되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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