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리틀텔레비전' 백종원, 아내 소유진에게 "사랑한다" 고백.. "로맨틱 끝판왕"

2015. 3. 1. 19:48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마이리틀 텔레비전' 백종원

MBC '마이리틀 텔레비전'에서 백종원이 우승을 차지한 가운데 우승소감에 아내 소유진을 언급했다.

지난달 28일 방송된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서는 김구라, 백종원, 정준일, 홍진영, 김영철, 초아가 출연해 개인 방송 경합을 벌였다.

이날 방송에서 자신만의 요리 레시피와 먹방을 선보인 백종원은 시청률 17%, 최고 접속자 2만 6227명을 기록해 1위를 차지했다.

우승한 백종원에게 1분동안 홍보할수 있는 기회가 주어졌다. 이에 백종원은 "음식 사업을 하는 사람이지만 맹세하고 돈을 벌려고 하는 게 아니라 좋은 음식을 어떻게 싸게 즐길 수 있을까 고민한다"고 말했다.

이어 "와이프하고 저하고 사랑하고 잘 살고 절대 여러분들이 생각하시는 그런 거 전혀 없다"며 "와이프에 대해 안 좋은 얘기가 없어졌는데 예뻐해주셨으면 좋겠다. 진짜로 좋은 사람이고 착한사람이다"라고 아내 소유진에 대한 애정을 과시했다.

백종원은 "더 좋은 모습 보여드리려고 하는데 생각만큼 안될 수 있는데 진심은 그게 아니다. 좋게 봐주세요"며 "와이프 사랑합니다"라며 쑥쓰러운 미소를 지어보이기도 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백종원은 닭볶음탕, 계란말이 등의 비법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온라인 중앙일보

[사진 MBC 마이리틀텔레비전 캡처]

[단독]

JP "박정희 좌익 콤플렉스, 5·16 혁명 후…"

JP "혁명과업 완수 위해…18년간 박 대통령 뒷받침"

첫 수석회의 언론 공개…이병기의 청와대 달라졌다

월 130만원→173만원…국민연금 첫 '2000만원 클럽'

미녀 테니스 女선수, 치마 밑 허벅지 근육이…깜짝

Copyright © 중앙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