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최상목 "GDP 4만불 자신…반도체, 보조금보다 세제 지원 적절"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1분기 깜짝 성장에 따라 기존에 제시했던 연간 성장률 전망치 2.2%의 상향 조정을 시사하고, 1인당 GDP(국내총생산)의 윤석열 정부 임기 내 4만 달러 달성을 자신했다. 아울러 반도체 기업에 대해서는 보조금 지원보다 세제 및 금융 지원이 바람직하다고 평가하고, R&D(연구개발) 예비 타당성 조사 완화를 적극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성장률 전망치 2% 중반 시사…인당 GDP 4만 달러
최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지난 4일(현지시각) 아시아개발은행(ADB) 총회 참석차 방문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