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울산 신정상가시장, 문화관광형 시장 육성사업 선정
울산시 남구는 지역 대표 전통시장인 신정상가시장이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문화관광형 시장 육성사업'에 선정돼 2년간 8억원을 지원받게 됐다고 6일 밝혔다.
남구는 사업 추진을 위해 앞서 지난 3월 사업단을 구성하고 지난달 30일 신정상가시장에서 1차 사업추진협의회를 개최했다.
사업은 식도락 여행, 문화체험 여행, 관광 기틀 마련, 홍보·이벤트 등 4개 분야로 나눠 추진된다.
식도락 여행 분야에서는 울산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코인 육수 개발, 시그니처 점포 발굴, 핑거푸드 신제품 개발 등이 진행된다.
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