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설의마녀' 강제 기부천사 변정수, 매스컴 타자 '환한 미소'

김문정 2015. 2. 28. 23:09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TV리포트=김문정 기자] '전설의 마녀' 변정수가 기부로 매스컴을 타자 미소를 감추지 못했다.28일 방송된 MBC '전설의 마녀' (구현숙 극본, 주성우 연출) 37회에서는 주란(변정수 분)이 40억을 기부한 후 배가 아파 속상해하는 장면이 그려졌다.주란은 "내가 저 사진 한 장 찍으려고 40억을 썼어"라며 인상을 찌푸렸다.이에 월한(이종원 분)은 "미인이라고 칭찬이 자자해요. 매스컴에서 난리가 났어요"라고 칭찬했다.그러자 주란은 "내가 원래 카메라 체질이잖아. 모델 섭외도 들어왔었어"라며 금세 마음이 풀렸다.이후 주란은 기자들에게 둘러싸였고 기부를 하게 된 배경을 말하며 함박웃음을 지어 눈길을 끌었다.'전설의 마녀'는 저마다 억울하고 아픈 사연을 가진 네 여자가 공공의 적인 신화그룹을 상대로 통쾌한 복수를 하는 이야기로 매주 토, 일 밤 10시에 방송된다.김문정 기자 dangdang@tvreport.co.kr / 사진= '전설의 마녀' 화면 캡처

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