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무도큰잔치' 서장훈, 올해 강한 애정운 "아직 조금 이르다" 수줍
이현영 기자 2015. 2. 28. 18:49
무한도전 무도큰잔치 |
[티브이데일리 이현영 기자] '무한도전 무도큰잔치'의 서장훈이 애정운에 대해 조심스러워했다.
28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의 신년맞이 특집 '무도큰잔치' 2부에서는 서장훈, 현주엽, 김진, 김영철, 박혁권, 강균성, 이규한, 고경표, 정용화, 비투비 서은광, 홍진경, 박슬기, 김제동이 출연했다.
이날 새해를 맞아 멤버들과 게스트들의 신년운세순위를 공개했다.
서장훈의 2015년 운세에 대해 유재석은 "여자를 엄마로 알고 있어 여자에게 의지하려는 면이 있다. 가까이에서 따뜻하게 보살펴줄 수 있는 엄마 같은 여자를 필요로 한다"고 말했다.
이를 들은 서장훈은 민망해했고 애정운에 대해 "아직은 조금 이르다"라고 조심스러워했다.
역술가는 서장훈에 대해 "애정운이 강하게 들어왔다. 이걸 못 잡으면 연애와 굉장히 멀어질 수 있는 운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무한도전'에는 10주년을 맞아 원년 멤버 김성수, 윤정수, 이윤석, 이켠, 조혜련, 표영호와 함께 한 '무도작은잔치'가 방송됐다.
[티브이데일리 이현영 기자 news@tvdaily.co.kr/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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