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원 '우결' 합류?, 과거 발언 눈길 "광희 옆자리 선화가 아닌 내 자리였다 싶어"

온라인속보팀 2015. 2. 27. 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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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예원의 '우결' 합류설이 대두되고 있는 가운데, 과거 예원의 발언이 새삼 화제다.

예원은 과거 MBC '세바퀴'에 출연해 당시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걸그룹 시크릿의 멤버 한선화와 가상 부부였던 절친 광희에 대해 언급한 바 있다.

당시 예원은 "실제로 광희와 많이 친하다"라며 "사실 '우결'을 보면서 그 자리가 내 자리였다 싶기도 했다"라고 질투심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한편 27일 우결 측은 예원의 합류에 대해 "예원은 물망에 오른 연예인 중 한 명"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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